2023년 서울 초등교사 합격자 전원대기, 교대 경쟁률 사실상 미달

 

ㅁ 2023년 1월, 서울 지역 초등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114명, 근무지 배정 못 받아(새학기 3/1기준)

ㅁ 전년도 합격생이 순차적으로 임용돼 발령순서에서 밀려

ㅁ 지난해 합격자 중 대기 중인 인원까지 포함하면 미임용 인원은 총 11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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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점차 시들해지고 있는 교대 인기

ㅁ 2023년 2월 16일, 종로학원의 <전국 교대 및 초등교육과 입시 상황> 분석 

ㅁ 올해 대입 정시모집에서 전국 교대, 초등교육과 13곳 중 11곳 ‘사실상 미달’

ㅁ 한국교원대(5:1), 이화여대(3.9:1) 두 곳 빼고 나머지는 모두 경쟁률이 3:1 미만

ㅁ 최근 5년간 3:1을 밑돌고 있는 상태

* 정시에서는 가, 나, 다군 원서 3장 지원 가능. 업계에서 3:1 미만은 사실상 미달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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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교대와 초등교육과 정시 경쟁률(최근 5년간 3대 1을 밑돌아)

- 2019학년도 2.5:1 

- 2020학년도 2.1:1 

- 2021학년도 2.3:1

- 2022학년도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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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왜?

- 높아지는 임용고시 경쟁률

- 임용 적체에 대한 불안감(임용률)

- 학령인구 감소 속 폐교

- 교육전문대학원 설립(교원양성체계 변화예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우려)

- 학생 생활지도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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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 제공

ㅁ 전국 교대 및 대학 초등교육과 13곳 재학생 중도 탈락율 역시 뚜렷한 증가세

ㅁ 연도별 대학알리미 공시자료, 재학생 중도탈락인원 256명(2019)→282명(2020)→396명(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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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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