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프랑크푸르트 명품 거리인
짜일(zeil) 거리
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디올 셀린느 프라다 생로랑
시계도 오데마피게 롤렉스 등등 웬만한 브랜드 다 있음
크게 사람이 많지 않고(물건이 없다는 뜻일지도…)
웬만한 매장은 줄 서지 않아요.
코로나로 인원 조절하느라,
1-2분 약간의 대기만 경험했습니다.
유일하게 낮이건 밤이건
갈때마다 매일 줄 서는 거 구경한 루이비통
(가끔 한국 사람 우르르 많이 있을 때도 있지만
이 나라나 저 나라나 다들 들어가려고 섬)
줄이 짧아서 30분 내 인도 가능할 듯 보였으나…
방도나 토트백류? 정도 볼거라
(택스리펀의 개이득이 있지만 물건은 한국에도 많고)
그냥 루이비통은 한 번도 안 들어갔어요. (긔차니즘)
#프랑크푸르트샤넬
#프랑크푸르트샤넬재고
* 2022년 11월 10일 기준
샤넬에 사람이 거의… 없어요.
이런 느낌 새롭네요.
가자마자 거의 바로 들어갔는데,
직원 말에 따르면 물건이 없다곤 합니다.
최인기템들만 물어보기는 했으나,
다른 걸 이것저것 꺼내서 보여주는데 아쉽…
지갑은 재고가 좀 있었으나 딱 찾는건 없었.
납작한 카드홀더랑, 지퍼형 지갑,
위에 클래식 똑딱이 장지갑(은장)은 있었어용.
근데 작은 클똑 자기도 못 본지 오래라고.
클똑은 이번달 말에 들어올 수도 있다고 하네요.
월말 입고 한 번 있는데 그때 가넝할지도(불확실)
모른다는.
아 불로그를 위해 굳이 문의한 ㅋㅋㅋㅋ
블랟 플랩백. 이 분도 거의 못본대요.
(청으로 된 패브릭 소재 플랩백은 있더러고요)
암만 봐도
샤넬 한국에서 시간 날 때마다 들어가는게….
주변에서 구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아쉬워서 다른 거 구경하고 놀다 나왔습니다.
(아 가기 전에 전화로라도 체크하고 가심이 어떨지)
그나저나 저 위에 핑크 코트 라인은 어쩔거야 정말…
그리고 쇼윈도에 가격 표시하는 거 넘 좋아요.
리모와 매장이 짜일 거리 안에도 하나 있는데,
앞에 한국인 남성분들이 많더라고요?
오후 네 시 이후인데도
샵 안에 오리지널 캐빈 클래식 캐반 잔뜩 있었는데
실버 블랙 모두 대부분 dp용입니다.
그래도 리모와는 쉽게 구할 수 있을듯해요.
오리지널 캐빈이나 캐빈s 은색 문의했더니,
‘오늘은’ 다 팔렸고,
내일 아침 10시에 여는데 그때 오라고 하더라구요.
매일매일 아침에 물건 들어오는 듯 합니다.
오픈런 오픈런 하며 기사내지만
사실 여기도 줄 서는 거, 아침부터 와서 대기 타는 거
다 똑같다는 생각이…
#프랑크푸르트리모와
#프랑크푸르트리보와재고
#독일리모와
이밖에 저의 최애 셀린느🤎😀
오늘 살 거 없는데ㅋㅋㅋ
전아무 생각 없이 들어갔는데 ㅋㅋ
뭐 버킷백이나 트리오페 클래식 박스 …
종류별로 다 예쁘게 있습니다.
요새 근데 환율이 1400원이라
진짜 뭘 사도 크게 메리트가 없어요.
명품 뿐만 아니라 갤러리아 쭉 돌았는데
다른 물건들도 칼 냄비 등등 가격 메리트가
거의 없습니다(어떤 건 한국이 더 쌈)
액수 환산할 때 1400 넣는 기분… 속쓰림
아무래도 일본을 갸야할듯 합니데이.
에르메스는 오전에는 줄을 선더던데
전 오후에만 가서 사람이 없어요…
한국 남성분들 타이를 사가는 분들만 보이고,
샹달, 벨트류, 스마트워치 관련 상품은 구매가능한 거
당연하 많구요. (이런 건 언제든 살 수 있을 삘?)
다만 팝아슈도 이날은 목걸이 하나 빼고 다 없네요.
판매용 아닌 오직 디피용 백만 좀 보다가 왔습니당.
(중동 대부호 같은 분이 한 분 있었는데
기다리는 걸 보니 뭔갈 가지고 나올 기세… 였)
#프랑크푸르트에르메스
#에르메스 #독일에르메스
11월 프랑크푸르트 명품거리의 분위기는 이러합니다.
즐거운 쇼핑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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