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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조형아트서울 PLAS 2022

by 베러댄미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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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월 코엑스에서 열린 조형아트서울 2022. 새로운 희망이라는 주제. 해외 4개국 5개의 갤러리를 비롯해 89개의 국내 갤러리가 참가하여 700여 명 작가의 조각, 회화, 판화, 설치, 미디어 등 작품 2,500여 점. 조형이 중심이라지만 회화 작품이 상당수. 이날은 시간도 없어서 겨우 들른데다, 나는 평소 회화에 관심이 많아서 다른 건 깊게 돌아보지는 못했음.

[조형아트서울]

조형아트서울은 조형예술(조각, 유리, 미디어아트, 설치, 회화) 아트페어를 코엑스에서 개최하고 있습니다. 조형아트서울의 대표적인 전시인 대형조각 특별전에서는 야외에서만 볼 수 있었던 대형 조형물을 전시장 안에 설치하여 관람객들에게 웅장한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최대 규모의 조형물 견본시장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색다른 주제로 신선한 공간구성과 다채로운 특별전을 기획하여 한국 미술 발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조형예술의 대중화 기여에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김명진

 

* 김명진(b.1978)

김명진은 그의 자전적인 몽상과 서사를 화폭에 온갖 회화적인 요소로 버무려서 우리를 한편의 기괴하고도 즐거운 문학작품과도 같은 이야기로 이끄는 특별한 작가입니다. 그의 그림은 드로잉과 낙서, 일러스트의 경계가 지워져 있습니다. 화면 위를 속도감 있게 떠도는 온갖 흔적들은 모종의 서사를 만들어 내고픈 충동 사이에서 분주하며 이 자유롭고 거의 날 것으로서의 그리기가 회화 본연의 힘을 보여줍니다. 

그는 ‘Edgewalker ‘라는 연작을 통하여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를 넘나드는 내면 세계를 펼쳐보입니다. ‘Edgewalker’ 는 현실과 이상의 경계, 의식과 무의식의 경계에서 설레임과 두려움이 뒤섞인 첫걸음을 걷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삶의 평범한 순간들은 순식간에 전혀 다른 공간이 되어 펼쳐지고, 그는 깨어있는 감성으로 어떤 마법과도 같은 강렬한 힘으로 우리를 어떤 미지의 몽상으로 인도합니다. 

작가는 2016년 마이애미 아트주간에서 세계적인 미술지인 Artsy에 ‘50명의 꼭 봐야하는 작가’로 선정되었고, 2016년과 2017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에서 우수작가로 선정되는 등 작품성을 인정받았습니다.

김기석

 

* 김기석(b.1973)

김기석은 한국을 기반으로 한 작가로 미국뿐만 아니라 전국 개인전에서 그림을 선보인 바있다. 그의 비 유적 작품은 현대적 인물을 묘사하는 동시에 그의 예술적 언어를 통해 캔버스에 반영되는 패턴과 색상에 특별한 초점을두고 일상적인 사물을 전달합니다. Kim의 가장 최근 시리즈는 가소성과 관련된 개념을 조사합니다. 그의 주요 매체는 캔버스에 유화입니다.

로카쿠는 그냥 도상이 귀여워서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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