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하동관 명동본점>
명동 맛집 하동관 #하동관 #명동하동관 #하동관본점 #명동맛집 #하동관명동본점 직장 옮기고 나서 어째 한 번 갈 일 없던 명동. 을지로에 들렀다가, 정말 몇 년 만에 생각나서 하동관에 들러봤습니다. 이제 명동에 외국인관광객이 돌아왔다더니, 하동관에도, 명동 거리에도 외국인들이 많습니다. 한국사람 보다 외국인이 많은 느낌. 외관, 여전하네요. 토요일 점심인데, 사람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웨이팅 없이 입장. 곰탕 특 18,000원 이전에는 보통을 먹곤 했는데, 보통은 사라졌네요. 곰탕만 주문시 '특'으로만 주문 가능. 고기로만도 변경 가능합니다. (보통은 Baby라고 써둠... 15,000원) 깍두기 국물, 직원들이 주전자 들고 다니던 것도 이젠 사라진 건가, 주전자가 없네요? (달라고 하면 줄지도) 파도..
2024.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