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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than yesterday138

진달래, 철쭉 차이점 (비교해보자+퀴즈) © alliremler, 출처 Unsplash © thoughtcatalog, 출처 Unsplash © heppoko_yama, 출처 Unsplash 이 꽃이 무엇인지 아시는지? 진달래일까? 철쭉일까? 정답은, 진달래 ​ 분명 작년 이맘때에 찾아봤다. '아, 이것이 진달래구나' 하고 깨달았는데 1년이 지나니 가물하다. 인생 몇 년차인데 이 진달래, 철쭉을 구분을 못하는지 ㅋㅋㅋ 진달래와 철쭉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지 제대로 알고 넘어가자. 진달래, 철쭉의 차이 ​ 진달래 철쭉 꽃피는 시기 4월 중순 5월 꽃 색깔 분홍색·진분홍색·흰색에 자주분홍색 연분홍색, 드물게 흰색 분류 진달래목(Ericales) 진달래과(Ericaceae) 진달래목(Ericales) 진달래과(Ericaceae) 특징 꽃이 먼저 피.. 2023. 11. 14.
신문지 박스접기(자세히) 어릴 적 종이접기 실력을 살림에 발휘해본다. 종이박스를 만들어 젖은 쓰레기를 넣어두고 말리는 용도나, 라탄 바구니를 대신해 감자나 고구마를 넣어두는 상자로 쓴다(라탄 바구니 안에 신문지를 깔고 두는 것도 좋다) ​ 신문지 준비(4p정도면 충분, 탄탄하려면 6p) - 나는 쏘니 광고부분을 준비했다 ㅋㅋㅋㅋㅋㅋ ​ 1. 먼저 가로로 돌리고(신문지 붙은 부분이 위) ​ 2. 윗부분을 세모로 접고, 그 모양대로 벌려 접어준드 ​ 3. 요 왼쪽 끝 부분을 잡고, 다시 오른쪽으로 보내기 요로케 ​ 3. 반대쪽도 똑같이 해준다 ​ ​ 4. 다시 쏘니 얼굴이 보이도록 한 면을 넘긴다 ​ 5. 이제 이 면을 3등분해서 접어준다 ​ 6. 뒷면도 3등분하여 접는다 삐둘해도 괜춘 막 접는다 ​ 7. 이 상태에서 아랫부분을 올.. 2023. 7. 26.
[마포] 카페 쇼트 ​ ​ 상암동은 무언가 신기한 동네다. 지리적으로 홍대와 가까운 방향으로 흘러갈수록 홍대, 망원의 느낌이 강해진다. 방송국 근처가 정말 빠르게 굴러가는 업무영역이라면 그 원을 벗어나고 멀어질수록 느슨해진다. ​ ​ ​ 카페 쇼트 근처로도 좋은 카페들이 많은데, 굳이 중심원에서 벗어나 이쪽 근처로 오는 건 짧은 점심이지만 내 시간으로 쓰고 싶기 때문. 날도 좋아서 요즘 이 정도 걸어나오는 건 일도 아니다. ​ ​ ​ 3층짜리 건물. 1층엔 창가를 보며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좌석이 있다. (여기 좋아💚) ​ 메뉴 ​ ​ ​ ​ 도장쿠폰. 귀엽다. 사람도장을 다 받으면 된다. 3층 건물, 제일 아래칸은 통창을 그린 건가봐. ​ ​ ​ 며칠 가보니 커피 좋고, 점심에 브런치 즐기는 사람도 있어서 곧 들어서 점심.. 2023. 7. 26.
바이오힐보 페이스롤러 마사지롤러 후기 이미 집에 괄사가 많지만, 에스테틱 갔는데 원장님이 클렌징 후에 롤러형 괄사로 얼굴 풀어주는데 너어무 좋더라. 평소 놋담 괄사를 쓰는 편인데(사놓고 안 쓰는 편인데) 요건 그냥 손 닿는데 두고 아무때나 문질문질하려고 삼. ​ 원장님 쓰는 거랑 같은 건 아니지만, 힘을 좀 실어도 될 만한 롤러형을 찾다보니 이게 제일 견고해보이고 후기도 많아서 구매. (바이오힐보의 괄사 + 새끼손가락 만한 거 달린 버전도 있는데 그 헤드 부분이 엄청 잘 빠진단 후기에 일단 그건 패스) ​ ​ 생각보다 흔들림도 없고 굉장히 튼튼하다. 다만 막상 롤링을 해보니 야무지게(?) 뿌셔주는 맛은 없고 전체적으로 부들부들하게 미는 느낌이랄까. 원장님 롤러는 정말 혈을 찍어 누르는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건 롤러 크기가 좀 있다 보니까.. 2023. 7. 26.
연작 베이스 프렙 후기 베네피트 더 포어 페셔널 모공 프라이머를 오래 썼던 나. 면역력이 약해졌을 때 그것 쓰고 트러블이 나면서 안 쓴 뒤로 한동안 바로 본론인 비비로 들어갔었더랬다. ​ 피부 관리 안하고 레포츠 너무 즐겨서 모공이 도드라져보여… 어느날 제주도에 들고 가려고 전날 쿠팡에서 급히 로레알 베이스 매직 프라이머 주문. 이거 대만족(완전 싸다 15,000원 정도?)이다. 모공도 잘 지워준다. ​ 아무튼 여차저차 거의 기초 후에 바로 비비, 약간 성의를 다하는 날엔 로레알 프라이머 깔아주고 시작했더랬다. 헌데 건조주의보가 계속되는 요즘 아무리 아무리 펴발라도 금세 사라지는 기초, 베이스 화장… (증발합니꺄?) ​ 리쥬란 힐러 1회 맞고 왔는데 택도 없다 (손주사 고통도 고통이지만 2회나 더 맞을 시간이 없다. 다른 병원.. 2023. 7. 26.
[부산] 비네토 Vineto ​ ​ 여긴 그냥 가면 된다. BTY_ 2023. 7. 26.
[부산] ici 잇시 부산에 가면 꼭 파라다이스나 엘시티로 간다. 내 사랑 스페인클럽에 앉아 이네딧담 한 잔 마시며 바다를 보면 기분이가 날아간다. 오늘은 아점 먹고 새로 생긴 커피숍 잇시에서 커피 한 잔을 하며 #스페인클럽 에 대기를 걸어두었는데… 맥두 한 잔을 하다가… 맥주 두 잔을 하였다. 결국 잇시 바깥 자리에 앉아 광합성을 하다가 점심을 다 보냈다… ​ 부산 해운대 #잇시 커피, 안주류(파스타, 라구포테이토, 나초) 두루 괜찮다. ​ BTY_ 2023. 7. 26.
[용산] 평양집 양, 곱창, 차돌박이가 메인인 용산 평양집. 오늘은 차돌박이에 내장곰탕을 곁들였다. 주말 한낮에 와인 대신 차돌박이와 소주를. ​ 월요일 휴무 발렛주차가능 ​ ​ BTY_ 2023. 4. 18.
애플페이 오늘부터 사용가능, 애플페이 사용 가능한 폰 기종, 사용 가능 카드, 등록방법, 사용방법 드디어 애플페이가 국내에 상륙했다. 오늘(2023.3.21.)부터 애플페이를 쓸 수 있게 된 것. 아이폰 유저로서 갤럭시 유저가 부러울 때는 삼성페이와 통화 중 녹음기능을 쓸 수 있다는 것이 아니었던가. 드디어 오늘부터 국내 오프라인 가맹점, 앱 및 온라인에서 애플페이를 쓸 수 있다. 이미 첫 날 오전 만해도 17만명이 애플페이를 등록했다.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은 "(21일 오전 기준)17만 명이 애플페이 서비스를 신청했고, 오후가 되면 더 많은 사람의 신청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등록 폭주로 카드 등록은 했는데 결제가 안되는 사례가 나오기도. 현대카드가 애초 애플과 계약을 맺고 애플페이의 국내 출시를 준비했으나 금융 당국 승인 과정에서 현대카드의 독점권은 삭제된 상황. 12월에 출시 된..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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