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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침체 오더라도 가볍거나 완만할 것

by 베러댄미 202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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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제뉴스 포인트)

미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는 4.5%. 지난 1년간 가파르게 상승했다. 2022년 1월 이래 피치를 올리기 시작해 0.25에서 4.50%까지 그야말로 가파른 상승을 한 것. 

이런 가운데 프라이머리 딜러(Pirmary dealer : 미국 정부에서 발행한 채권을 연방 준비은행과 직접 거래할 수 있도록 법적으로 허용하여 주는 금융 딜러) 의 이코노미스트들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는, 23개 주요 금융기관 23곳의 이코노미스트 3분의 2 이상이 '올해 미국경제가 침체될 것으로 예상'했다. 

월스트리트저널 홈페이지 https://www.wsj.com/

판단의 이유(위험 요소)

  • 팬데믹 기간 미국인들의 초과저축이 1조2천억달러 감소하며 소비여력 ↓
  • 부동산 시장 침체
  • 은행의 대출기준 강화

올해, 내년 경기침체를 피할 수 있다고 답한 5개사는 크레디트스위스(Credit Suisse, CS), 골드만삭스(Goldman Sachs), HSBC, JP모건체이스(JPMorgan Chase), 모건스탠리(Morganstanley). 

다만, 부정적 입장을 피력한 경우에도 대부분 '경기침체가 오더라도 그 정도는 가볍거나 or 완만할 것' 이라고 예측.

연준은 1분기까지 기준금리를 올리고, 2분기중 멈춘 뒤, 3or4분기에 인하를 시작할 것이다

부진해던 주식, 채권 시장은 어느정도 회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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