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Moncler 몽클레어 신상 Genissiat 제니시아트 롱 다운 재킷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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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 롱 다운 패딩 신상

Genissiat(제니시아트) 구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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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오늘 웬일로 2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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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몽클레어 #몽클레르 롱패딩은 전반적으로 다 구하기가 어렵다고 하는데, 며칠 전에 동생도 끌로에 블랙을 한 방에 사들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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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타이밍이 잘 맞아서 매장에 잘 없다는 #끌로에 #보에딕 모두 입어봤는데 막상 입으니 그닥 예쁘지 않고 내겐 안 어울렸다. 핏과 디자인 때문에 고민하다가 생각도 없던 숏 패딩까지도 걸쳐보고 했으나 맘에는 쏙 들지 않음. 직원분이 이건 어떠냐며 추천해 준 신상 ‘제니시아트’를 걸쳤는데 바로 '착붙'이다… 더 물어볼 것도 없이 바로 #제니시아트 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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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무조건 모자 달리고 퍼 들어간 패딩을 원했고, 스포티한 다운패딩 같은 건 이미 있으므로 추울 때 쓱 입어도 여성적인 라인이길 원했다. 제니시아트는 모자에 퍼 + 허리엔 스트레치 벨트로 여성적인 라인 + 대각선 퀼팅이 들어간 것도 날씬해보여서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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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입다보니 #몽클레어패딩 중에서도 끌로에랑 보에딕이 워낙 인기가 많은지라, 제니시아트는 아직까지는 같은 옷 입은 사람이 거의 안보여서 좋다.... 몹시 소소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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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 만쉐이

포장 뜯자마자 숨이 죽어서 납작해 보이나 지금은 통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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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 롱 다운 재킷 사이즈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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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팔다리가 긴 키 170cm 55 사이즈 정도(팔 길이 때문에 66 입기도 함) 바람막이인 #몽클 #코로우 는 2를 입는다. 바람막이 사이즈 2는 팔길이나 품 모두 넉넉하니 딱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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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다운 재킷 류에서도 끌로에/제니시아트 모두 2를 입으면 딱 맞는 사이즈다. 똑 떨어지는 느낌!이라면 그건 사이즈2 랄까. 길이는 제니시아트의 경우 부츠 신으면 무릎선 정도, 약간 아래까지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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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번 제니시아트는 3으로 결정했다. 2가 똑 떨어지는 맛은 있지만 안에 두꺼운 스웨터를 입으면 뭔가 꽉 끼는 느낌이 백퍼 들 스타일… 몽클은 전반적으로 쫑(?)끼게 입는 사람들 많은데 숏은 그게 예쁜데 롱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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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취인데 평소에도 상의나 아우터는 넉넉하게 입는 걸 좋아하는 편이라 2는 내 스탈이 아니다. 보통 165-170대 마른편이라거나 55면 체형이면 2가 맞는다. 동생도 키나 체형 비슷한데 끌로에 2를 샀다. 예쁘다. 다 스타일일 뿐. 좀 여유있는 걸 좋아하는 나는 취향대로 3을 샀고.  사이즈 고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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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시아트 착샷

역시 꺼내자마자 입어서 납작하나, 지금은 봉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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